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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NA는 친모 맞다는데…"난 딸 낳은적 없다"는 외할머니 [영상]
경북 구미시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가 기존에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40대 후반 여성인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이 여성은 “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”고 주장했다. 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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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 3세 외할머니가 친모였다…바꿔치기한 손녀는 사라져
경북 구미서 3살 여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A씨가 지난달 19일 살인 등의 혐의로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송치되고 있다. 뉴스1 경북 구미시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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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반미라' 구미 3세 충격 반전…아래층 외할머니가 친모였다
지난달 12일 경북 김천시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A씨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. 연합뉴스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가 당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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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라로 발견된 3세 여아…"부패 심해 사망원인 확인 어려워"
아동학대 일러스트. 중앙포토 지난 10일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 숨진 채로 발견된 3세 여아의 사망 원인이 좀처럼 밝혀지지 않고 있다. 구미경찰서는 26일 “여아가 숨진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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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살 딸 미라 될동안 수당 120만원 챙긴 친모, 검찰 송치
12일 경북 김천시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지난 10일 구미시 빌라에서 2세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아이의 어머니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. 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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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라로 발견된 3세, 아래층 외조부모도 반년간 몰랐다
20대 친모에게 버림받아 방치된 상태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3세 여아의 집 바로 아래층에 아이의 외조부모가 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. 하지만 이들은 딸과 왕래가 거의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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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랫집 외조부모 살았다…미라로 발견 3세, 6개월 미스터리
아이 친모의 부모 아래층에 살아 경북 구미시 한 빌라에서 숨진 뒤 수개월 만에 발견된 3세 여아. 경찰은 20대 친모 A씨가 딸을 집에 홀로 버려두고 떠날 때 아이가 살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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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라로 발견된 세살배기…친모 "前남편 아이라 보기 싫었다"
경북 구미시 한 빌라에서 숨진 뒤 수 개월 만에 발견된 3세 여아. 오랜 기간 방치돼 시신이 미라 상태로 변하는 동안 20대 친모 A씨는 찾아오지 않았다. A씨는 경찰에서 아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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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진 세살배기 버리고 이사간 엄마, 양육수당은 꼬박 챙겼다
경북 구미서 딸을 방치해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모 A씨가 설날인 12일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(구속 영장실질심사)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. 뉴스1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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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치해 숨진 두살배기…엄마는 그 딸 버려둔채 이사갔다
2살 딸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는 어머니가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했다.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여성은 아이가 숨진 사실을 알고도 시신을 버려둔 채 이사를 떠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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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 원룸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남자·아기 ‘父子 아니다’
지난 5월 A씨와 아기 시신 발견 당시 뉴스. [사진 JTBC] 지난 5월 경북 구미 원룸에서 변사체로 함께 발견된 20대 남자와 아기는 부자지간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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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모스 길 따라 추풍령 마루 넘어 성화 한밭 벌에 안겨
○…전자의 요람 경북 구미에서 9일째 밤을 밝힌 성화는 5일 오전 9시 5만 연도시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구미를 출발, 가을이 익는 코스모스 꽃길을 따라 충남대전을 향한 중부내륙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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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입양 「인간시장」논란
아시아·라틴아메리카로부터 어린이를 입양하는 구미가정들이 크게 늘고있다. 80년대에 들어서며 구미부부들에게있어 커다란 흐름으로 자리잡은「부모되기」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일로에 있다.